익스트림 OPS(Extreme Ops, 2002)

세계 최고 수준의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가들이 한 편의 CF 제작을 위해 모여든다. 웬만한 모험은 우습게 여기는 이들이 이번에 할 일은 실제 눈사태 현장에서 스키를 타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 완벽한 장소를 찾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향한 그들은 헬기를 타야만 찾아갈 수 있는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Final Destination, 2000)

파리로 수학여행을 떠나기로 한 알렉스(데본 사와 분)와 그의 친구들은 무척 들더 있다. 마음에 들었던 아이와 옆자리에 앉기 위해 자리를 바꾸고, 수다를 떠느라 정신이 없다. 이륙을 하자마자 기체가 요동을 치면서 폭음이 들려오고 기체에 불길이 솟아오른다. 그러다가 알렉스는 번쩍 눈을 뜬다. 모든 […]

더 길티(The Guilty, 1999)

유능하고 자신만만한 변호사 크레인. 언제나처럼 재판에서 승소하고 사무실로 돌아오던 크레인은 밤늦게 일하고 있는 자신의 여비서 소피를 발견하게 된다. 그녀를 유혹해 술자리까지 데리고 간 크레인은 결국 소피를 강간하게 되고, 며칠뒤 소피의 존재가 부담스러워진 크레인은 결국 그녀를 부당하게 해고시켜버린다. 시간이 흐른 후 […]

크레이지 핸드(Idle Hands, 1999)

하루종일 하는 일이라고는 TV나 보고 마리화나를 피우는게 전부인 17세 소년 안톤. 어느날 아침 일어나 보니 부모님이 안 보인다. 그러거나 말거나 마리화나를 얻으러 친구 집에 갔다가 돌아온 안톤은 고양이가 굴러다니는 사람 눈을 먹고 있는 걸 보게 된다. TV에선 최근 마을에서 일어난 […]

와일드 어드벤처(Wild America, 1997)

수년 전부터 자신들의 큰 기쁨이자 유일한 자랑거리인 8mm 영화 상영을 위해 막내 마샬을 의자에 묶어 폭죽과 함께 나무 위에서 수영장 안으로 떨어뜨리는 고난도 액션 영화를 만들던 마티와 마크는 우여곡절 끝에 16mm 카메라를 구입하게 된다. 마샬을 놀리는 것 말고 다른 촬영거리를 […]